UCLA 재학생이 지난달 6일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해 난동을 부린 혐의로 FBI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UCLA씩이나 다니는 애가 할 짓 정말 없네"라는 반응이다.
FBI는 지난 16일 코스타메사에서 22살난 UCLA 학생 크리스찬 세코를 의사당에 침입해 난동을 부린 혐의 등으로 검거해 보석금 없이 구치소에 수감했다. 세코는 사건당일 의사당 내 상원 본회의장에 들어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의자에 앉는 등 불법행동을 저지른 혐의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