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이 민주당을 학교 대면수업을 계속 중단 시키려는 세력으로 몰아부치면서 교외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으려고 하고 있다고 더힐이 6일 보도했다.
2022년 중간선거에서 이보다 더 강력한 이슈는 없다는 게 공화당 지도부의 판단이다. 현재 많은 지역의 교사노조들은 교사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아야 교실로 돌아갈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공화당은 민주당이 교사노조와 결탁해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것을 막는 세력이라는 메시지를 계속 던지고 있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