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대에 이어 하버드대도 2022년 가을학기 대학입시에서 SAT*ACT 테스트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SAT*ACT 를 옵셔널로 정하는 주요대학이 계속 늘고 있다. 그러나 대학들의 이 같은 테스트 옵셔널 폴리시에도 불구하고 명문사립대 진학이 목표인 전국의 고교생들은 계속 표준시험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 입장에서 옵셔널은 의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최수진 기자>
코넬대에 이어 하버드대도 2022년 가을학기 대학입시에서 SAT*ACT 테스트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SAT*ACT 를 옵셔널로 정하는 주요대학이 계속 늘고 있다. 그러나 대학들의 이 같은 테스트 옵셔널 폴리시에도 불구하고 명문사립대 진학이 목표인 전국의 고교생들은 계속 표준시험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 입장에서 옵셔널은 의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최수진 기자>
MIT와 쌍벽을 이루는 미국 최고의 공과대학인 칼텍 전체학생의 43%가 아시안으로 조사됐다. 아이비리그 8개 대학과는 달리 칼텍은 인종별 쿼터(정원)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아시안 학생 비율이 유난히 높다. 칼텍은 입학사정에서 인종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실력'을 바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하버드대 아시안 학생 비율은
하버드대가 2020년 한해동안 연방정부 로비자금으로 55만5000달러를 지출했다고 하버드대 학생신문 '하버드 크림슨'이 23일 보도했다. 이는 8개 아이비리그 대학 중 최대금액이다. 하버드대는 학생 재정보조, 보유기금에 대한 세금 문제, 리서치 펀딩 등과 관련, 백악관과 연방정부 기관을 상대로 로비를 벌였다. 하버드대는 무려 419억달러의 기금을 보유하고
캘리포니아주에서 소득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가난한 동네보다 더 빨리 학교로 돌아가 대면 수업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캘 매터스가 24일 보도했다. 이미 가주에서 하이브리드 또는 100% 정상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 비율은 중산층*부유층 밀집지일수록 높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