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대에 이어 하버드대도 2022년 가을학기 대학입시에서 SAT*ACT 테스트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SAT*ACT 를 옵셔널로 정하는 주요대학이 계속 늘고 있다. 그러나 대학들의 이 같은 테스트 옵셔널 폴리시에도 불구하고 명문사립대 진학이 목표인 전국의 고교생들은 계속 표준시험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 입장에서 옵셔널은 의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최수진 기자>
코넬대에 이어 하버드대도 2022년 가을학기 대학입시에서 SAT*ACT 테스트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SAT*ACT 를 옵셔널로 정하는 주요대학이 계속 늘고 있다. 그러나 대학들의 이 같은 테스트 옵셔널 폴리시에도 불구하고 명문사립대 진학이 목표인 전국의 고교생들은 계속 표준시험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 입장에서 옵셔널은 의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최수진 기자>
2024년 가을학기 UC 대학 합격자 중 저소득층 학생들이 4월17일까지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레터를 받지 못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타내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신청서 FAFSA와 관련된 여러 문제 때문이다. 2024-2025 FAFSA는 기존 오프닝 날짜보다 석달이나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고,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2024년 가을학기 하버드대 조기전형 지원자수가 작년보다 17%나 줄었다. 하도 여기저기서 욕을 먹는 바람에 하버드대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총 7921명이 조기전형으로 지원해 8.6%인 692명이 합격했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