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에서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 3월 또는 4월 봄방학을 취소하는 대학들이 하나 둘씩 늘고 있다.
10일 정치 전문사이트 '칼 매터스'에 따르면 페퍼다인 대학, 칼스테이트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루터란 유니버시티 등이 내년 봄방학 취소를 발표했으며, 칼스테이트 새크라멘토도 봄방학 취소를 고려중이다. <최수진 기자>
가주에서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 3월 또는 4월 봄방학을 취소하는 대학들이 하나 둘씩 늘고 있다.
10일 정치 전문사이트 '칼 매터스'에 따르면 페퍼다인 대학, 칼스테이트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루터란 유니버시티 등이 내년 봄방학 취소를 발표했으며, 칼스테이트 새크라멘토도 봄방학 취소를 고려중이다. <최수진 기자>
2024년 가을학기 UC 대학 합격자 중 저소득층 학생들이 4월17일까지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레터를 받지 못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타내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신청서 FAFSA와 관련된 여러 문제 때문이다. 2024-2025 FAFSA는 기존 오프닝 날짜보다 석달이나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고,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2024년 가을학기 하버드대 조기전형 지원자수가 작년보다 17%나 줄었다. 하도 여기저기서 욕을 먹는 바람에 하버드대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총 7921명이 조기전형으로 지원해 8.6%인 692명이 합격했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