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고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2일 오후 6시(LA시간) 현재 총 입원환자 수는 10만22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으면 곧 미국 내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곽성욱 기자>
미국 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고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2일 오후 6시(LA시간) 현재 총 입원환자 수는 10만22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으면 곧 미국 내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곽성욱 기자>
개빈 뉴섬 가주지사는 4일 "가능하면 공공장소에서 2개의 마스크를 쓸 것"을 주민들에게 권했다. 더블 마스크를 쓰면 코로나바이러스를 더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의학전문가*과학자들은 말한다. <김기춘 기자>
4일 오후 베벌리힐스의 고급 이태리 레스토랑에 권총강도가 들어 식사하던 여성 1명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베벌리힐스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캐논 드라이브와 브라이튼 웨이에 있는 '일 파스타이오'(Il Pastaio) 식당 안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경찰은 "강도들이 식당에 들이닥쳤고, 용의자 3명이 현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3일 "가주가 공급받는 코로나 백신의 40%는 주내 저소득층 밀집지역 주민들을 위해 비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저소득층 지역은 LA카운티, 인랜드 엠파이어, 센트럴밸리에 집중돼 있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