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패사디나 주택에서 여자친구의 목을 조르면서 폭행하던 40세 남성이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휘두른 칼에 찔려 현장에서 즉사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0시께 사우스 패사디나의 주택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딸을 마구 때리던 남성을 식칼로 찔러 사망케 했다. 현장 조사 결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방위가 인정돼 남성을 칼로 찔러 죽인 피해자의 어머니는 체포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사우스 패사디나 주택에서 여자친구의 목을 조르면서 폭행하던 40세 남성이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휘두른 칼에 찔려 현장에서 즉사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0시께 사우스 패사디나의 주택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딸을 마구 때리던 남성을 식칼로 찔러 사망케 했다. 현장 조사 결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방위가 인정돼 남성을 칼로 찔러 죽인 피해자의 어머니는 체포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