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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내년 1월5일 조지아 연방상원선거 2건 다 지면 '끝'

민주당과 공화당이 내년 1월5일 실시되는 2명의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올인하고 있다.

공화당 현역의원 2명이 이날 결선투표에서 모두 패하면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민주당 천하'가 현실이 된다. 공화당으로서는 최소 1석을 건져야 한다. 이와 관련, 2018년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 도전했다 공화당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에게 패배한 스테이스 에이브람스는 "벌써 60만명의 유권자가 내년 1월 선거를 위해 우편투표를 신청했다"며 유권자들에게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해줄 것을 부탁했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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