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한인남성이 아내로 보이는 50대 한인여성에게 총을 쏜 후 자살을 시도했다.
LAPD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30분께 한인타운 8가와 카탈리나 스트릿 근처의 아파트에서 65세 한인남성이 51세 여성을 총으로 쏜 후 상체에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둘 다 중태다.
LAPD는 "아직 범행동기는 파악되지 않았다"며 추가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