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크라멘토에서 드라이브바이 총격이 발생해 9세 어린이가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새크라멘토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시내 모처에서 차를 타고가던 괴한이 길가던 4명에게 총기를 난사해 9세 여자 어린이가 숨지고, 6세 여자 어린이 등 3명이 다쳤다. 경찰은 갱 관련 사건으로 보고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최수진 기자>
3일 새크라멘토에서 드라이브바이 총격이 발생해 9세 어린이가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새크라멘토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시내 모처에서 차를 타고가던 괴한이 길가던 4명에게 총기를 난사해 9세 여자 어린이가 숨지고, 6세 여자 어린이 등 3명이 다쳤다. 경찰은 갱 관련 사건으로 보고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최수진 기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3일 "가주가 공급받는 코로나 백신의 40%는 주내 저소득층 밀집지역 주민들을 위해 비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저소득층 지역은 LA카운티, 인랜드 엠파이어, 센트럴밸리에 집중돼 있다. <곽성욱 기자>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내 간호사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주간호사협회에 따르면 2018~2019학년도 주내 공립학교 간호사는 2566명으로 학생 2400명 당 1명에 불과했다. 가주 간호사 평균연봉은 11만3000달러에 달하지만, 학교에서 일하는 간호사 평균연봉은 8만달러 미만이다. 학교 간호사 부족으로 학교들의 캠퍼스 재오픈 계획이 차질을 빚지
올해 1~2월 LA에서 570건의 총격사건이 보고됐다고 LAPD가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발생한 303건보다 무려 88%나 증가했다. 올해 첫 두달간 LA에서 총에 맞은 사람은 267명으로 전년동기보다 141%나 늘었다. 이 기간 살해된 사람은 64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9% 늘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