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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실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올 선거에서 한방에 갈 수도

연방상원 법사위원장인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사우스 캐롤라이나) 상원의원과 도전자인 흑인 제이미 해리슨이 최근 실시된 주내 여론조사에서 48%대48% 동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레이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공화당에서 미치 맥코넬 상원 원내대표에 이어 두 번째로 파워가 센 의원으로 통한다. 자칫하면 11월3일 선거에서 한방에 훅 갈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 그레이엄이 의원이 패배하면 공화당은 초상집이 될 게 확실하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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