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부터 캘리포니아주 19개 카운티 주민들은 최소 3주 동안 식당 안에서 식사를 할 수 없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 LA, 오렌지,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벤추라, 샌타바바라, 콘트라코스타, 새크라멘토, 샌타클라라, 프레스노등 19개 카운티 내 식당들은 최소 3주간 실내영업이 금지된다고 1일 밝혔다. 그러나 야외패티오나 업소 밖 사이드워크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손님을 받는 것은 허용된다. 또한 픽업, 배달 서비스도 계속 할 수 있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