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해체하자" 미니애폴리스 시의원들 한심한 주장, 시장은 '시큰둥'

이젠 경찰을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평화로운 시위는 좋지만 경찰을 해체해야 한다는 말을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경찰이 있기에 밤에 두 발 뻗고 편히 잘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단 말인가.

4일 뉴욕포스트, 폭스뉴스 등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이 발생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일부 시의원들이 "이번 기회에 미니애폴리스 경찰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기존 경찰국을 없애고, 새로운 개념의 치안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의 구상에 따르면 경찰이 출동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소셜워커나 의료진을 현장에 보낸다.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했을 때 총을 찬 경찰 대신 소셜워커가 현장에 출동하는 것이 정상일까. 다행히 제이콥 프레이 미니애폴리스 시장은 경찰을 없애야 한다는 일부 시의원들의 주장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도 높은 경찰 개혁은 필요하지만 경찰을 없애는 건 비현실적이라는 것이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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