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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바 가정집에 2인조 권총강도, 90대 노인 위협해 금품 강탈


LA 동부 다이아몬드바 가정집에 2인조 무장강도가 침입해 액수미상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KTLA에 따르면 4월25일 오후 2시께 다이아몬드 시내 한 주택에 권총을 소지한 남성 2명이 들어가 집안에 있던 90대 노인을 위협한 후 금품을 강탈해 도주했다. 다행히 피해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신원파악에 나서고 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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