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부 다이아몬드바 가정집에 2인조 무장강도가 침입해 액수미상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KTLA에 따르면 4월25일 오후 2시께 다이아몬드 시내 한 주택에 권총을 소지한 남성 2명이 들어가 집안에 있던 90대 노인을 위협한 후 금품을 강탈해 도주했다. 다행히 피해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신원파악에 나서고 있다.
<최수진 기자>
LA 동부 다이아몬드바 가정집에 2인조 무장강도가 침입해 액수미상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KTLA에 따르면 4월25일 오후 2시께 다이아몬드 시내 한 주택에 권총을 소지한 남성 2명이 들어가 집안에 있던 90대 노인을 위협한 후 금품을 강탈해 도주했다. 다행히 피해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신원파악에 나서고 있다.
<최수진 기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3일 "가주내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감소추세가 이어지면 메이저리그 야구 개막일에 관중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A다저스는 4월9일 개막전을 갖는다. <곽성욱 기자>
지난 2일 밤 뉴욕시내 지하철역에서 아시안 남성이 또 증오범죄 피해를 당했다. NYPD에 따르면 이날 밤 9시께 럿거스와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지하철역에서 신원미상 남성이 50대 아시안 남성의 얼굴을 때려 쓰러뜨린 후 몇번 더 구타한 후 도주했다.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피해자가 한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LA시의회가 대형 그로서리 스토어 및 약국체인에서 일하는 말단 근로자들에게 향후 120일동안 시간당 5달러의 위험수당(hazard pay)을 지급하는 긴급조례안을 승인했다. 위험수당은 기본시급에 보태지는 것이다. 매장 당 직원 10명 이상 또는 전국 300명 이상 종업원을 둔 업체들이 해당된다. 매니저급은 위험수당을 못받는다. LA시내 그로서리 스토어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