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베벌리힐스 역사상 첫 여성 경찰국장에 취임한 산드라 스파그놀리가 거듭된 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4월25일 은퇴를 선언했다.
LA타임스는 스파그놀리 국장이 지난 4년동안 인종차별, 반유대주의, 성희롱 등 여러 이유로 20건이 넘는 소송을 당했다며, 숱한 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경찰을 떠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공식적으로 5월15일이 마지막 근무일이다.
<최수진 기자>
2016년 베벌리힐스 역사상 첫 여성 경찰국장에 취임한 산드라 스파그놀리가 거듭된 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4월25일 은퇴를 선언했다.
LA타임스는 스파그놀리 국장이 지난 4년동안 인종차별, 반유대주의, 성희롱 등 여러 이유로 20건이 넘는 소송을 당했다며, 숱한 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경찰을 떠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공식적으로 5월15일이 마지막 근무일이다.
<최수진 기자>
하와이주 빅아일랜드에서 한인부부 등 3명이 마약 및 불법무기 소지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4일 빅아일랜드 카이날리우 지역의 한 주택에서 수색영장을 집행, 제랄드 김(51)*로리 김(51)씨 부부와 젤슨 레슬리(48)를 메탐페타민과 불법총기 소지 혐의 등으로 검거했다. 남편 김씨는 12만6000달러, 로리 김씨는 2000달러의 보석금이 각
LA 할리웃 지역에서 절도범 추정 여자와 언쟁을 벌이던 경비원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6시20분께 할리웃 하이스쿨 근처에서 시큐리티 가드로 근무중이던 조슈아 브라운(24)이 절도행각을 벌이고 도주하는 것으로 보이는 여자에게 접근해 말다툼을 벌이던 중 가슴에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용의자는 사건당일 낮 차를 몰고가다
캘리포니아 주민 664만명이 5일 현재까지 최소 1회 코로나 백신접종을 받았다고 LA타임스가 5일 전했다. 이는 16세 이상 가주 인구의 21%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한 주민 300만명은 2회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