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미국인이 급증하면서 게임 및 넷플릭스 중독자가 크게 늘고 있다. 주로 아이들은 비디오게임, 어른들은 넷플릭스를 보면서 시간을 죽이고 있다. 노스리지 사는 한인 최영수(35)씨는 “특별히 어디 갈 데도 없어 집콕을 하며 넷플릭스 보는 것말고는 할 일이 없다”며 “주위에도 나 같은 사람이 부지기수”라고 말했다.
<곽성욱 기자>
코로나 사태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미국인이 급증하면서 게임 및 넷플릭스 중독자가 크게 늘고 있다. 주로 아이들은 비디오게임, 어른들은 넷플릭스를 보면서 시간을 죽이고 있다. 노스리지 사는 한인 최영수(35)씨는 “특별히 어디 갈 데도 없어 집콕을 하며 넷플릭스 보는 것말고는 할 일이 없다”며 “주위에도 나 같은 사람이 부지기수”라고 말했다.
<곽성욱 기자>
LA카운티 보건국이 5일 "다가오는 봄방학 기간 중 장거리 여행을 하지 말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K~12학년 및 대학들의 봄방학이 3월 말~4월 초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 사태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방심하면 다시 팬데믹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김기춘 기자>
지난해 3월 이후 캘리포니아주 차일드케어 센터에서 총 1만2032건의 코로나 감염 케이스가 보고돼 모두 3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온라인 뉴스사이트 '칼 매터스'가 4일 보도했다. 사망자 30명 중 어린이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춘 기자>
개빈 뉴섬 가주지사는 4일 "가능하면 공공장소에서 2개의 마스크를 쓸 것"을 주민들에게 권했다. 더블 마스크를 쓰면 코로나바이러스를 더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의학전문가*과학자들은 말한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