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타주나 외국에서 LA카운티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또한 남가주를 떠났다가 LA카운티로 돌아오는 모든 주민들도 10일간 무조건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남가주'는 LA, 오렌지, 샌버나디노, 벤추라, 리버사이드, 샌디에고, 샌타바바라, 임페리얼 등 가주정부의 자택대피령이 시행중인 11개 카운티를 모두 포함한다. 이 규정은 무기한 시행된다. 하지만 규정을 지키지 않더라도 정부당국이 단속할 방법은 없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