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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상원, UC 9개 캠퍼스 타주 출신 신입생 10%로 줄이는 방안 추진

캘리포니아주 상원이 2022년 가을학기부터 앞으로 10년동안 UC의 타주 출신 신입생을 전체의 10%로 제한하는 야심찬 플랜을 추진하고 있다.

너무 많은 주내 지원자들이 입학을 거절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원의 방안이 현실이 되면 매년 4600명의 가주 출신 학생들이 추가로 UC 9개 캠퍼스에 진학할 수 있게 된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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