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에 거주해온 미국 시민권자 멕시코계 청소년이 멕시코에 사는 누나를 방문하던 중 실종돼 가족이 애타게 찾고 있다고 NBC 방송이 9일 보도했다. 마뉴엘 레예스(19)라는 이름의 청소년은 지난 2일 멕시코 할리스코에 있는 누나의 집에서 나간 후 9일 오후 현재까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할리스코는 많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실종되는 곳으로 악명이 높다.<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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