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LAPD 경관이 아동 포르노물 소지 혐의 등으로 함정수사 끝에 체포됐다.
롱비치 경찰국 수사관들은 LAPD 제임스 다이아몬드(52) 경관을 5일 헌팅턴비치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경관은 롱비치에 거주해왔으며, 수사관들은 다이아몬드 경관 자택에 대해 수색영장을 집행했다. <최수진 기자>
베테랑 LAPD 경관이 아동 포르노물 소지 혐의 등으로 함정수사 끝에 체포됐다.
롱비치 경찰국 수사관들은 LAPD 제임스 다이아몬드(52) 경관을 5일 헌팅턴비치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경관은 롱비치에 거주해왔으며, 수사관들은 다이아몬드 경관 자택에 대해 수색영장을 집행했다. <최수진 기자>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뤄진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보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9월14일 오전(한국시간) 뉴스타파와 JTBC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3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뉴스타파와 서울 마포구 JTBC 본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