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주 밀워키 경찰국의 한인 추정 트래비스 정(Travis Jung, 37) 수사관이 1월19일 새벽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로컬 언론에 따르면 정 수사관은 당일 새벽 밀워키 시내 갤라 행사장에서 한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더듬은 혐의다. 정 수사관은 유급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중이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