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알타데나에서 칼로 한 여성을 찌른 남성이 현장에서 출동한 셰리프 경관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10일 ABC 방송은 이날 저녁 알타데나 시내 링컨 애비뉴와 피게로아 스트릿 근처에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용의자의 칼에 찔린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