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20일 미국 내 25개 도시에서 일부 근로자들이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BLM) 를 외치며 파업 및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USA 투데이가 8일 보도했다. 파업은 LA, 보스턴 등 25개 도시에서 벌어지며 최소 수만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날 제도적인 인종차별에 반대하고, 경제적 평등을 위해 임금인상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