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애나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면서 남가주 에디슨이 24일 오전 남가주 내 1만8500가정에 대해 단전조치를 취했다고 ABC방송이 보도했다. 이들 가정에 대한 전기공급이 언제 재개될지는 확실치 않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