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후 6시(LA시간)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2차이자 마지막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후보들이 2분동안 질문에 답변하는 동안 상대방의 마이크를 차단하는 조치가 시행된다. 한명이 발언하는 도중 상대방이 훼방을 놓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대선후보토론위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 트럼프 캠프는 강력 반발하고 있으며, 바이든 캠프는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