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재 LA카운티 내 중환자실(ICU) 병상이 100개도 채 남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LA타임스가 전했다. 그만큼 상태가 심각한 코로나 입원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백신접종이 시작되기는 했지만 길고 긴 터널을 빠져나가는데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