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규모 집회 오클라호마주서 6월20일 재개
트럼프 대통령의 트레이드마크인 대규모 집회가 재개된다. 12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6월20일 텃밭인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규모 시위도 하는데 캠페인 행사를 못할 이유가 없다"며 집회 강행의사를 밝혀왔다. 트럼프가 정상적인 캠페인을 재개하면 조 바이든 전 부통령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 같다. 집에 있으면서 인터넷으로만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