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이나 팬서스 전 쿼터백이자 프로풋볼(NFL) MVP 출신인 캠 뉴튼이 명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유니폼을 입는다. 28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뉴튼은 패트리어츠와 750만달러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메가스타 톰 브래이디를 방출한 패트리어츠는 그나마 이름값을 하는 스타 쿼터백을 주전 쿼터백으로 영입,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