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 풋볼팀의 스타 러닝백 타이 조단(19)이 26일 텍사스주에서 총기사고로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사고는 텍사스주 덴튼(Denton)에서 일어났다. 정확한 사고경위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이번 사고는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