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12일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박탈을 위해 수정헌법25조를 발동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각계각층의 비난을 감수하고, 실리보다 의리를 택하는 결정을 내렸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