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수퍼보울을 6번이나 제패한 NFL 최고 감독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빌 벨리칙에게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기로 했으나, 벨리칙은 이를 거부했다고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지난 6일 일어난 의회 난입사태 때문이라고 벨리칙은 거부 이유를 밝혔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