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샌버나디노 카운티 레이크 애로헤드에서 LGBTQ 깃발을 의류업소 앞에 내걸고 영업을 해온 백인 여성업주를 총으로 쏴 살해한 후 도주하다 경찰에 사살된 용의자는 일본계 트라비스 이케구치(27)로 밝혀졌다. 살해된 동성애 옹호자는 66세 로라 앤 칼튼이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