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1인자나 다름없는 미치 맥코넬 상원 원내대표가 15일 상원 전체회의에서 행한 연설에서 "바이든-해리스의 대선승리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14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에서도 바이든이 승리해 트럼프를 계속 감싸고 돌 명분이 사라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