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발진’ 코로나바이러스 새 증상으로 떠올라, 빨리 전문의 찾아야
피부 발진(skin rash)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증상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ABC 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방송에 의하면 캘리포니아주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후 피부발진 증상이 나타난 제시카라는 여성은 “기침, 고열 증상 등을 보이다가 발에 피부발진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너무 고통스러웠다” 고 말했다. 한 피부과 전문의는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후 피부 발진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전문의에게 연락할 것”을 조언했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