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동물원 사파리팍에 사는 고릴라 여러 마리가 코로나19에 걸렸다고 ABC방송이 11일 전했다. 조사결과 고릴라들은 사파리팍 직원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