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캘리포니아주 DMV, 주지사 명령에 한국어 필기시험 중단 계획 "없던 일로"

캘리포니아주 DMV가 한국어 등 25개국어로 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해 한때 파장이 일었으나 개빈 뉴섬 가주지사가 이 같은 계획 추진을 중단하라고 명령해 전면 백지화됐다.

DMV는 한국어, 영어, 스패니시 등 총 32개국어로 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7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김기춘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캐런 배스 LA시장 관저 '뻥' 뚫렸다, 20대 남성 집 안에 들어갔다 체포

LA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에 있는 LA 시장 관저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4월21일 새벽 6시 40분께 LA 시장 공관인 '게티 하우스'에 한 괴한이 창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인 남성 에브라임 매슈 헌터(29)를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

미국 명문대들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난리', 바이든 표 떨어지나

컬럼비아, 예일, 하버드, USC 등 명문대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학내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유대주의 논란 속에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격화하며 학생들이 무더기로 체포되자, 일부 학교는 수업을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외부인의 캠퍼스 출입을 금지하는 등 대응에 부심하고 있다. 4월22일 뉴욕타임스(NYT), 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