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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아이다호주 중학교에서 6학년 여자 어린이가 총기 난사, 3명 부상

아이다호주의 한 중학교에서 초등학교 6학년 여자 어린이가 총기를 난사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스몰 타운 릭비(Rigby)의 한 중학교에서 6일 아침 발생했으며, 피해자 2명은 학생, 1명은 학교 직원으로 알려졌다. 총을 쏜 어린이는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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