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에서 히스패닉 여자 범죄용의자를 체포하던 경찰관이 용의자의 머리를 두차례 가격하는 장면이 담긴 비디오가 공개돼 문제의 경관이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 경관은 쉬는 동안 급여는 받을 예정이다. 웨스트민스터 경찰국은 경관이 정당한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춘 기자>
지난 21일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에서 히스패닉 여자 범죄용의자를 체포하던 경찰관이 용의자의 머리를 두차례 가격하는 장면이 담긴 비디오가 공개돼 문제의 경관이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 경관은 쉬는 동안 급여는 받을 예정이다. 웨스트민스터 경찰국은 경관이 정당한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춘 기자>
5월24일 캘리포니아주에서 첫 원숭이두창(monkeypox) 환자가 발생했다. 코로나에 이어 원숭이두창 시대가 오는 것일까? 첫 환자가 나온 지역은 북가주 새크라멘토다. 이 환자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원숭이두창은 감염 동물 또는 물건을 통해 사람의 피부, 호흡기, 점막 등 통해 체내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는 쥐 같은 설치류가 주 감염 매개체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고등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21명을 살해한 후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다. 사건은 5월24일 오후 샌안토니오에서 서쪽으로 약 70마일 떨어진 작은 도시 우발데(Uvalde)에 위치한 로브(Robb) 초등학교에서 일어났다. 18세 히스패닉 고교생 살바도르 라모스가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19명과 교사 등 성인 2명을 사살했다.
지난 3월5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한인여성 최한나(35)씨 살해범이 사건발생 석달이 되어가는데도 체포되지 않고 있어 유가족의 애를 태우고 있다. 최씨를 살해한 용의자는 전 남친 조엘 메리노(27)로 페어팩스카운티 경찰은 최근 메리노를 금방 체포할 것 처럼 언론플레이를 했으나,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버지니아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