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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월즈, 토론 도중 "학교 총기난사범을 친구로 만들었다" 실언 개망신 당해

10월1일 열린 부통령후보 TV토론에서 공화당의 JD 밴스가 좌빨 민주당의 팀 월즈를 압도했다.

월즈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토론 도중 얼굴 표정이 정말 가관이었다. 광대처럼 보였다.

월즈는 "학교 총기난사범을 친구로 만들었다"라고 실언을 하는 등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중국 방문 이슈와 관련해서 거짓말을 한 것이 들통났다. 트럼프가 밴스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것은 '신의 한수'라고 할 만하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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