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메인주에서 최소 22명을 살해한 로버트 카드가 주민들을 향해 자동소총을 겨누는 모습.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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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주 루이스턴(Lewiston)에 있는 볼링장과 식당에서 10월25일 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8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
용의자로 지목된 백인남성 로버트 카드(40)는 사건발생 2일 뒤인 10월27일 총으로 자살했다. 카드의 시신은 루이스턴에서 멀지 않은 숲 속에서 발견됐다. AP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카드는 루이스턴의 식당과 볼링장에서 총기를 난사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