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화당 대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사진) 플로리다 주지사가 정치 후원금 모금에서 기세를 올렸다.
5월2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디샌티스 주지사의 선거 캠프는 출마 선언 후 24시간 만에 정치 후원금으로 820만 불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금액에는 온라인 후원과 마이애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모금 활동이 포함됐다. 후원자 수는 당장 확인되지 않았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5월24일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