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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남성, 13세 소녀에 몹쓸 짓, 4건의 성폭행 혐의로 체포


<사진설명>13세 소녀를 강간한 혐의로 체포된 박준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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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지역에 거주해온 30대 한인남성 박준석(39)씨가 미성년자 소녀를 강간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시카고 지역 언론에 따르면 박씨는 2022년 여름 SNS 스냅챗에서 알게 된 13세 소녀가 거주하는 시카고 교외지역의 주택에 몰래 침입, 침대에서 잠자던 소녀를 강간한 혐의로 검거됐다. 박씨는 범죄 용의자 신분으로 최근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를 통해 시카고 지역 주류언론들이 이 사건을 집중 보도했다. 박씨는 총 4건의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를 입은 소녀가 한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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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바다주에 있는 라스베가 네바다대학(UNLV)에서 대학교수가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과 대학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5분께 경영대학이 있는 프랭크 앤드 에스텔라 빌딩 내 빔홀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다. 학생회관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추가 신고도 들어왔다. 애덤 가르시아 UNLV 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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