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명문 사립고교 하버드-웨스트레이크 스쿨을 졸업한 아이비리그 브라운대 4학년 학생이 2022년 10월 캠퍼스에서 자살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숨진 학생은 백인 제임슨 맥멀렌(22*사진)으로 그는 고교 재학시절 수영선수로 맹활약 했으며, 대학 진학 후에도 수영을 계속했다. 맥멀렌이 왜 자살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버드-웨스트레이크 스쿨은 올해도 한인을 포함해 재학생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비극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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