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LA한인타운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한인 할아버지 송 조(89)씨가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당일 오후 1시쯤 제임스 우드와 카탈리나 근처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조씨가 5월5일 아침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조씨가 어디에서 발견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5월4일 LA한인타운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한인 할아버지 송 조(89)씨가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당일 오후 1시쯤 제임스 우드와 카탈리나 근처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조씨가 5월5일 아침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조씨가 어디에서 발견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