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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 다 있네" 불타는 쇼핑카트 경찰서 로비에 놓고 도주한 남성 체포


<사진설명>불타는 쇼핑카트로 인해 내부 시설물이 불에 탄 LAPD 사우스웨스트 경찰서. <출처: LA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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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쇼핑카트를 경찰서 로비에 놓고 도망친 남성이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4월6일 밤 11시30분께 한 남성이 불을 붙인 쇼핑카트를 LA시내 마틴루터 킹 주니어 블러버드에 위치한 사우스웨스트 경찰서 로비로 가지고 들어가서 버린 후 경찰서 밖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4월7일 30세 마샤우나 이튼을 용의자로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했다. 이튼은 25만불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이튼의 행위로 경찰서 로비 내부 시설물이 불에 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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