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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LV서 한인 김학진씨 들이받고 도주한 뺑소니 운전자 아직 체포 안돼

올해 1월 라스베가스에서 한인남성 김학진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 운전자가 3월10일 현재까지 체포되지 않고 있다.

로컬 TV방송에 따르면 김씨는 사고당일 오전 7시께 집 근처에서 산책을 하던 중 차량에 치여 숨졌다.

김씨의 딸 애니 김씨는 "아빠의 목숨을 빼앗은 범죄자가 하루 빨리 체포돼 법의 심판대에 서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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