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라폼랩스의 공동창업자 권도형을 사기혐의로 끝내 기소했다.
권도형은 무기명증권을 통해 개인 및 투자기관에 400억불의 손실을 입힌 혐의다.
한국정부도 권도형을 추적하고 있다. 권도형은 동유럽 세르비아에서 도피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폼랩스는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 발생사로 유명세를 탔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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