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아시안들이 사고치는 해?
1월21일 남가주 몬테레이팍에서 베트남계 남성이 중국계 소유 댄스 스튜디오에서 총기를 난사해 11명을 살해하고 9명을 다치게 한 후 차 안에서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 대부분 피해자는 아시안으로 밝혀졌다.
이어 1월23일에는 북가주 하프 문 베이의 농장 2곳에서 중국계 남성이 중국계 노동자 7명을 총격 살해하고 1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됐다.
아시안들 왜 이러나? 2023년 계묘년은 아시안들끼리 죽고 죽이는 해가 될 까봐 두렵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