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남가주 발렌시아의 한 보석상에 3인조 절도범이 손님인 척 하고 들어가 4만불짜리 반지를 훔쳐 달아났다.
사건은 지난 1월11일 오후 4시30분쯤 쥬얼리 픽스(Jewelry Fixx)라는 비즈니스에서 발생했다. 절도범들은 고급반지와 시계를 보여달라고 한 후 큰 소리로 떠들며 업주의 혼을 빼놓고 범행을 저질렀다. <최수진 기자>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남가주 발렌시아의 한 보석상에 3인조 절도범이 손님인 척 하고 들어가 4만불짜리 반지를 훔쳐 달아났다.
사건은 지난 1월11일 오후 4시30분쯤 쥬얼리 픽스(Jewelry Fixx)라는 비즈니스에서 발생했다. 절도범들은 고급반지와 시계를 보여달라고 한 후 큰 소리로 떠들며 업주의 혼을 빼놓고 범행을 저질렀다. <최수진 기자>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사태의 주범 권도형이 3월23일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결국 체포돼 재판을 받게 됐다. 권도형이 한국으로 향할지, 미국으로 와서 콩밥을 먹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김기춘 기자>
3월23일 캘리포니아주 맘모스 레이크의 콘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아침 9시30분께 시에라 네바다의 발디시어 콘도미니엄에서 일어났다. 다친 사람들은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아시안 가정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인주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매체 '프레스헤랄드 닷컴'에 따르면 아시안 주민들은 범죄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를 잘 하지 않고, 집안에 현찰을 많이 보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도둑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한인여성 테레사 김씨는 "메인주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