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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등으로 졸업한 프린스턴대 여학생 자살, 약물 과다복용이 사인

실종신고가 접수된지 6일만인 2022년 10월20일 숨진 채로 발견된 프린스턴대 여학생이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12월29일 뉴저지주 머서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사망한 학생은 이디오피아 이민자 가정에서 출생한 미스라크 이우네티(20)로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이다. 이우네티는 오하이오 소재 고등학교를 1등으로 졸업했으며, 4년 전액 장학생으로 프린스턴대에 진학했다. 자살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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