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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10대, 전 여자친구 폭행하고 난동 부린 혐의로 체포, 콩밥 먹어

10대 한인남성이 전 여자친구 아파트에 들이닥쳐 여자친구와 방문객을 폭행하고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혐의로 쇠고랑을 찼다.

뉴저지주 리틀페리 경찰국에 따르면 마이클 정(19)씨는 지난해 12월 말 18세 난 전 여자친구의 아파트에 침입해 폭력을 휘두르고 난동을 부렸다. 현장에서 달아는 정씨는 경찰에 자수했고, 4일동안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법정에 출두하고 피해자에게 접근하지 않겠다고 판사에게 약속한 뒤 석방됐다. 피해자가 한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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